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영화 · 다큐멘터리 70세 노인 이준교 씨는 거동이 불편한 95세 어머니를 10년째 모시고 있다. 그는 오랜 세월 집을 떠나 생활하다 불편한 몸으로 도움 없이 충효당을 지키시는 어머니를 더 이상 홀로 생활하시게 할 수 없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2015년 · 1h 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