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받아 기대를 품는 선미는 사무직 여성으로서의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잡는다. 한편, 정가영 감독은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영화의 미묘를 보여준다. 또한, 잃어버린 시네필을 찾아 나선 은정이는 사라진 민철이를 찾아 나선다.
김예은
이태경
박현영
문혜인
김판겸
신숙희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