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드라마 글 쓰는 것과 남자를 좋아하는 소녀 베브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명랑하고 밝은 아이다. 하지만 직설적이고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부모님의 속을 썩이는 아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첫사랑에게 고백했다 차이고 슬픔에 잠겨있을 때 레이를 만나 두 사람은 불장난 같은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로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고 되돌아가지 못하는 어린 시절은 끝이 나고 만다. 2002년 · 2h 12m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