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덴마크군의 포로가 된 14명의 독일 소년병들은 전쟁 당시 해안가에 매설한 수백만 개의 지뢰를 해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의 지뢰를 맨손으로 제거해야 하는 운명에 놓인 소년병들은 조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며 해체 작업을 시작한다. 무자비한 덴마크 군인들과 지뢰의 압박 사이에서 소년병들은 전쟁의 비극에 갇혀 또 다른 죽음의 문턱에 선다. 2017년 · 1h 40m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