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SF · 액션 ''니키타', '레옹', '제5원소'의 작가/감독 뤽 베송은 영화 역사상 가장 터프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액션 히어로들을 배출해냈다. 이제 베송 감독은 액션 스릴러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우연히 어두운 거래에 휘말렸다가 판을 뒤집어 인간의 논리에 벗어나는 무자비한 전사로 거듭나는 여인으로 연출한다. '루시'에는 아카데미상 수상자 모건 프리먼도 출연한다. 2014년 · 1h 29m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