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스릴러 시카고의 예술가 부부 스티븐과 섀넌은 교통사고로 아기를 유산한 후, 입양을 결정하여 푸에르토리코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이티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7살 여자아이 니나를 만난 스티븐과 섀넌은 서류를 기다리는 일주일 동안 그녀와 친해진다. 하지만 니나는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이를 신고한 스티븐과 섀넌은 가짜 입양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스티븐과 섀넌은 새로운 딸을 찾기 위해 사활을 걸게 된다. 2016년 · 1h 36m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