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로맨스 메히브는 수치심과 고통에서만 성적 만족을 얻는 마조히즘을 가졌으며, 로웨나는 남편의 눈물을 볼 때만 흥분을 느낀다. 모린의 남편은 그녀가 잠들었을 때에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수면 기호증을 앓고 있고, 댄과 이비는 지루한 결혼 생활의 탈출구로 역할극 페티시즘에 빠진다. 그리고 어느 날, 수화 통화 중계소에서 일하는 모니카에게 샘이 폰섹스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어온다. 각자 다른 성적 판타지와 성적 고민을 가진 이들의 엄청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6년 · 1h 32m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