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전기 중국의 가난한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리 춘신은, 훌륭한 발레리노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베이징 예술 학교에 입학한다. 춘신이 열여덟 살이 되던 해, 중국을 방문한 휴스턴 발레단 단장, 벤 스티븐슨이 내민 손을 잡고, 그는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춘신은 뛰어난 발레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자유로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생활에 젖어 든다. 2011년 · 1h 57m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