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만해는 열여섯 살의 나이에 동학란에 참여하고 1천 냥을 탈취해 군자금으로 보낸다. 55살 만해는 아내의 삯바느질로 생계를 유지하며 일제 항거 운동을 이어간다.
오안진
정혜선
김희라
김동현
안병경
유영미
한명구
조성구
성낙범
이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