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영화마다 망하는 영화 제작자 조 대표는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어 무작정 바닷가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활기찬 어린 소녀 민아를 만나게 된다. 조 대표는 곧, 민아의 어머니가 20년 전 그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민아가 자신의 딸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예감을 말하려고 할 때, 민아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듣는다.
류승수
이솜
백원길
안지혜
백재호
고창석
조성규
윤문조
최용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