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일본 영화 수선사 미나미 이치는 할머니 시노에게 물려받은 전통 방식으로 옷을 만들어낸다. 어느 날 고베의 다이마루 백화점 직원인 후지이는 이치의 옷에 반해버려 이를 브랜드화하려고 그녀를 설득한다. 후지이는 이치에게 가업을 그저 따르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 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 2016년 · 1h 4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