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목관이 놓인 한적한 미술관을 홀로 지키는 지훈, 밤이 되면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매 통화에서 방문객들은 지훈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이승수
김현정
지이수
최민영
이원영
박혜인
김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