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직업을 정리하고, 마리는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디저트 가게를 연다. 마리는 우연히 이곳에서 가슴속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하지메를 만나고, 바닷가 근처 빙수 카페에서 두 사람의 위로와 성장 이야기가 그려진다.
키쿠치 아키코
미네 아즈사
코바야시 유키치
아마기 오리메
스즈키 케이이치
하바 무츠코
요시오카 무츠오
히라사와 코코로
시게타 히로유키
토요시마 케이스케
카와시로 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