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일본의 프라이드와 K1이 몰락한 후, 세계 최고의 MMA 선수들은 미국의 UFC로 몰리게 된다. UFC에 발탁된 한국인 선수들로 인해 MMA의 위상은 국내에도 퍼지게 되지만, UFC 이전부터 한국 MMA의 토대를 닦은 네 선수들은 늘어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 싸우기 위해 지옥 같은 훈련을 이어나간다.
강범찬
김장용
양동이
임현규
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