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남성들은 격투기 예선을 치러 지역 대표가 된다. 이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싸움의 최고수를 찾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1
치과의사 vs 전직 폭력배
주짓수와 격투기를 오랫동안 해 온 치과의사와 전직 조폭이었던 자동차 정비 기술자가 훈련을 거쳐 1대1 대결을 벌인다.
에피소드 2
현직 변호사 vs 엘리트 영업사원
밤에는 파이터로 생활하는 현직 변호사와 엘리트 영업사원이 실력 검증도 받고, 혹독한 훈련을 거친 후 1대1 대결을 벌인다.
에피소드 3
외국인 강사 vs 제과점 사장
미국에서 날아온 의지의 파이터 원어민 영어강사과 마초같은 외모의 부드러운 빵집사장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에피소드 4
바리스타 vs 전직 모델
꽃미남 바리스타와 폼생폼사 전직 모델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난타전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에피소드 5
특공 무술 사범 vs 유도 사범
특공무술 사범과 유도 사범이 한 판 대결을 벌인다. 특공무술 사범은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유도 사범은 유도의 자존심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6
PC방 사장 vs 놀이동산 공연팀
키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던 키 작은 거인들의 반란이 벌어진다. 놀이동산 공연팀 직원과 PC방 사장의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김태현
서두원
김대환
윤형빈
줄리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