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스릴러 "10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나온 드라이버(드웨인 존슨). 그의 유일한 목표는 동생이 잔인하게 살해되도록 만든 자들을 추적해 잡는 것. 자유인이 된 드라이버는 독한 마음을 품고 목록의 모든 사람을 죽이려 나선다. 그런 그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바짝 추격하는 두 사람이 있으니, 바로 베테랑 형사(빌리 밥 손튼)와 드라이버를 좋은 맞수로 여기는 킬러(올리버 잭슨 코헨). 이제 사냥꾼이 곧 사냥감이다." 2012년 · 1h 38m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