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이 연출한 암울한 심리 스릴러. 나탈리 포트만은 이 작품에서 펼친 눈부신 연기로 2010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재능은 있지만, 심리가 불안정한 니나는 스타덤에 오르기 직전이다. 니나는 발레단 단장과 매력적인 라이벌에 의해 한계로 몰려 현실감각을 잃고 깨어서도 악몽에 시달린다. 2011년 · 1h 48m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