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로맨스 · 드라마 일본은 계속되는 저출산을 막기 위해 국민이 16살이 되면 정부가 이상적인 연인을 소개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16살이 된 아오이는 소꿉친구 시바의 사랑 고백을 받고, 정부가 알선해준 소스케와 연인이 된다. 부잣집 자제인 소스케는 관심을 사려는 아오이의 시도에도 냉랭하기만 하고, 늘 그녀를 잘 챙겨주던 시바는 그녀와 소스케와의 관계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이후, 소스케와 가까워지게 된 아오이는 그와 결혼을 약속한다. 2018년 · 1h 4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