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범죄 과거 자신의 연인이 세상을 떠난 후 큰 실의에 빠진 아방은 경찰을 그만두고 술에 의존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 형사인 유정희의 장인이 목숨을 잃게 되고, 유정희의 아내인 숙진은 아방에게 사건의 재조사를 부탁한다. 사건을 파고들수록 아방은 점차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2007년 · 1h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