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직에 종사하는 샘은 모하비 사막 어딘가에 있는 한적한 마을을 방문한다. 그는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영업을 하려 하지만 사람의 자취는 찾아보지 못한 채 모텔에 도착한다.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고립된 공간에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던 그는 어린아이를 살해한 범죄자에 대해 알게 되고, 곧이어 충격적인 사건들과 마주한다.
판매직에 종사하는 샘은 모하비 사막 어딘가에 있는 한적한 마을을 방문한다. 그는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영업을 하려 하지만 사람의 자취는 찾아보지 못한 채 모텔에 도착한다.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고립된 공간에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던 그는 어린아이를 살해한 범죄자에 대해 알게 되고, 곧이어 충격적인 사건들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