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후보 배우 윌 스미스(2006년 '행복을 찾아서' 남우주연상)가 벤 토마스를 맡아 양심의 짐을 내려놓고 구원받을 길을 찾는 남자의 심리를 제대로 연기해냈다. 벤은 두 번째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는 일곱 명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러나 그 일곱 중 한 명이 그의 마음에 들어오자 설령 원래 계획을 포기하더라도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고 싶은 갈등에 사로잡힌다. ‘행복을 찾아서’ 감독이 선사하는 ‘세븐 파운즈’는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사랑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가슴 벅찬 엔딩, 가슴 뭉클한 감동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모두 갖추었다.’- 무비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