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듣고 바닷가 고향으로 돌아온 미사키는 요다카 카페를 연다. 한편, 이웃집에는 두 아이의 싱글맘 에리코가 살고 있다. 둘은 친구가 되고 각자가 원하는 행복만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나카사쿠 히로미
사사키 노조미
사쿠라다 히요리
하타모리 카이세이
우스다 아사미
잇세이 오가타
무라카미 준
아사다 미요코
나가세 마사토시
강수경
엔도 시게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