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포르투갈은 소위 "트로이카의 해"를 맞는다. 포르투갈 국민의 부채 수준이 어마어마한 수준에 이르고, 빚을 상환할 수 없는 가족과 기업의 수가 셀 수 없이 늘어나고 만다. 한편, 실직한 전직 권투 선수 호르헤의 아내는 쌓여가는 부채에 끝내, 아들과 함께 브라질에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호르헤는 결국, 어두운 범죄의 세계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누노 로페스
마리아나 누네스
데이비드 세메도
호세 라포소
장-피에르 마틴
리카르도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알메이다
파울로 바타타
파티마 이노센시오
베아트리즈 바타다
곤살로 와딩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