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드라마 암 투병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메리언은 합창대회에 나가기 위해 솔로 파트까지 맡으며 합창단 연습에 열중한다. 남편 아서는 아픈 아내의 합창단 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누구보다 아내를 지지해준다. 그러나 연습 도중 병이 악화된 메리언은 합창대회 예선에서 마지막 무대를 펼치고 눈을 감는다. 아내를 잃고 절망에 빠진 아서를 본 합창단 지휘자 엘리자베스는 그에게 아내를 위해 본선 무대에 설 것을 제안한다. 2013년 · 1h 33m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