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스릴러 유능한 폭발물 해체 전문가인 장재산은 은행털이 일당을 저지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주동자인 홍계봉을 놓치고 만다. 그로부터 수개월 후, 폭탄을 설치한 터널 안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은 채 나타난 홍계봉은 체포된 자신의 친동생을 요구하며 장재산과 다시 마주한다. 엄청난 규모의 폭발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장재산은 1분 1초도 안심할 수 없는 위태로운 협상을 시작한다. 2017년 · 1h 58m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