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위기에 빠진 남자들이 있다. 2년 차 백수, 파산 직전의 사장, 실패한 로커 등, 어느덧 삶을 가득 채운 경멸과 회의에 맞서고자 한 무리의 아저씨들이 동네 수영장을 찾아온다. 이들은 다혈질 전직 수영선수 델핀의 지도 아래 지역 최초의 남성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을 꾸리고, 인생을 바꿀 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가라앉고 싶지 않다면, 물살을 헤쳐 날아올라라.
마티유 아말릭
기욤 까네
베누아 포엘부르데
장 위그 앙글라드
비르지니 에피라
레일라 벡티
마리나 포이스
필리프 카터린느
펠릭스 모아티
알반 이바노프
발라장감 타밀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