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수영장으로 간 그들, 목표는... "금메달?" 2년 차 백수 '베르트랑', 예민미 폭발 '로랑', 파산 직전의 사장님 '마퀴스', 히트곡 전무한 로커 '시몽'... 가정, 직장, 미래 등 각양각색의 걱정을 안고 수영장에 모인 벼랑 끝의 중년 남자들이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을 꿈꾸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오합지졸 수중발레 군단은 수영장의 어벤저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젠 정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마티유 아말릭
기욤 까네
베누아 포엘부르데
장 위그 앙글라드
비르지니 에피라
레일라 벡티
마리나 포이스
필리프 카터린느
펠릭스 모아티
알반 이바노프
발라장감 타밀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