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매력적이지만 다혈질인 요정 시히야는 고향 숲을 떠나 섬세한 성격의 열한 살 소년 알프레드를 만난다. 시히야와 알프레드는 급속히 가까워지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의 거리에서 죽은 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마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비료회사가 그 주범인 듯하다. 알프레드와 시히야는 자연을 위협하는 존재가 무엇인지 찾아내야만 한다.(2021년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Elina Patrakka
Justus Hentula
엘레나 레베
엘메르 배크
피리오 론카
에이로 리탈라
Paola Bärlund
Riitta Sjövall
Misa Palander
Marja Pyykkö
벤라 헬스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