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역사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던 시대,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는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인건비 없이 유태인 노동자를 부려먹는다. 양심의 가책 없이 살아가던 와중,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로 인해 희생당하는 유태인의 끔찍한 현실을 깨닫게 된다. 충격에 빠진 쉰들러는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갇혀있는 유태인들을 구해주기로 결심한다. 1994년 · 3h 16m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