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큐멘터리 형사 톰은 아들의 실종 이후 8년간 죄책감에 시달린다. 실종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중이다. 어느 날, 땅 속에 묻힌 소년의 시신이 발견되고 톰은 자신의 실종된 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신은 50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다. 톰은 소년의 시신과 실종된 아들 사이의 연관성을 직감하고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2009년 · 1h 37m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