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범죄 · 드라마 "파고"의 주연이자 수차례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놀랍도록 강렬한 연기를 펼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 살인 사건으로 딸을 잃은 어머니이자 공권력을 믿지 않는 밀드레드 헤이스(맥도먼드 분)가 표지판 세 개에 페인트로 물의의 소지가 있는 메시지를 쓰면서 밀드레드와 충동적인 경찰관(샘 록웰 분), 마을의 명망 높은 경찰서장(우디 해럴슨 분)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2018년 · 1h 55m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