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문학교에 다니는 마사시는 졸업 작품으로 독특한 가족사진을 제출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후 전국 곳곳을 순회하며 특별한 가족 사진을 찍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처음으로 가족 사진을 찍어 주었던 타카하라 가족이 있는 마을에 쓰나미가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곳에 찾아가 봉사를 시작하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츠마부키 사토시
쿠로키 하루
스다 마사키
나카노 료타
와카바야시 유스케
야마우치 아키히로
우스이 히사시
칸노 토모에
와타나베 타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