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런던에서 10년을 보낸 29세의 로나(시얼샤 로넌)는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로 돌아온다.술을 끊었지만 여전히 외로움에 시달리는 그녀는,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게 만든 과거의 사건을 애써 잊으려 한다.그러나 신비로운 대지가 서서히 그녀의 내면에 스며들고, 거센 바람과 차가운 바다 속에서 로나는 하루하루 새로운 희망과 힘을 발견해 나간다. 2025년 · 1h 58m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