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연주하는 혜광 스님은 수십 년 전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했던 이들과 함께 5인조 밴드 '우담바라'를 결성한다. 평균 나이 예순의 밴드는 다리 위와 호텔 앞, 광장을 가리지 않고 매일매일 음악을 하며 살아간다.
혜광
이승호
이정수
이현행
박기태
김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