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인 펨케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 소셜 미디어 상에서 온갖 비난을 받게 된다. 별 다른 이유 없이 트집을 잡아 자신을 폄하하는 댓글들을 읽은 펨케는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 되고, 그 댓글을 단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자신의 이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웃을 죽인 후 희열을 느낀 펨케는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살해할 악플러들을 찾아 나선다.
카트야 헤르버르스
제니오 더 흐로트
레인 호프만
브람 반 데르 켈런
아크라프 쿠테
클레어 포로
하리 반 레이트호번
세노 세버르
이보 반 아르트
사비너 브라이언
로날드 베르스테이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