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코미디 칼럼니스트인 펨케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 소셜 미디어 상에서 온갖 비난을 받게 된다. 별 다른 이유 없이 트집을 잡아 자신을 폄하하는 댓글들을 읽은 펨케는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 되고, 그 댓글을 단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자신의 이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웃을 죽인 후 희열을 느낀 펨케는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살해할 악플러들을 찾아 나선다. 2020년 · 1h 24m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