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정신과의사인 그린 박사는 자취를 감춘 로렌스 박사의 행방을 알기 위해 목격자이자 정신병원에 수용된 환자인 마이클과 상담을 시작한다. 그러나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교묘한 화술을 구사하는 마이클은 오페라와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한편, 로렌스 박사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세 가지 요구사항을 덧붙인다. 그린 박사는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점차 숨겨진 진실을 향해 다가가기 시작한다. 2015년 · 1h 39m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