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200만불을 훔친 강도 드라이버는 멕시코로 도망가던 중, 타락한 현지의 악덕 경찰에게 붙잡히고 만다. 결국, 모든 돈을 잃게 된 그는 지구상 최악의 감옥으로 알려진 '엘 푸에브리토'로 이송되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교도소를 장악한 범죄 집단의 두목, 하비와 마주하게 된다.

은행에서 200만불을 훔친 강도 드라이버는 멕시코로 도망가던 중, 타락한 현지의 악덕 경찰에게 붙잡히고 만다. 결국, 모든 돈을 잃게 된 그는 지구상 최악의 감옥으로 알려진 '엘 푸에브리토'로 이송되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교도소를 장악한 범죄 집단의 두목, 하비와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