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큐멘터리 1950년, 여성들이 주도했던 여성국극은 한 시대를 풍미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시대에 큰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현재에 이르러 국극이라는 장르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그 시절 국극에 열정을 바쳤던 배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안 여성국극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소수자의 역사가 재생된다. 2013년 · 1h 1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