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기차를 타고 고향에 가던 창녀 순나는 건달 승호에게 돈을 뺏긴 것에 좌절하여 자살을 기도하지만, 월남전의 상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필운이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1988년 · 1h 3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