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지숙은 유통기한 때문에 폐기할 제품을 어린 남매에게 주는데 이 일로 지숙의 친한 동료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주영
김금순
김비비
장재희
유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