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범죄 세 명의 할머니는 8년 동안 뼈빠지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강도에게 빼앗기자 은행을 털기로 마음 먹는다. 평균 나이 65세인 정자, 신자, 영희는 은행강도인 준석을 협박해서 은행강도 수업을 듣는다. 마침내 권총으로 무장하고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세명의 할머니는 인질극을 벌이며 은행을 털기 시작한다. 2010년 · 1h 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