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코미디 철학과 학생 질은 매력적인 새 전임 교수 에이브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던 에이브는 어느 날 질과 함께 우연히 부도덕한 판사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속삭인다. 얼마 뒤, 판사는 심장마비가 아닌 살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고, 질은 다른 교사로부터 에이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에이브를 의심하게 된다. 2016년 · 1h 34m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