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큐멘터리 · 코미디 디즈니 만화 영화를 좋아하던 오웬은 3살 때 언어 능력을 잃게 된다. 아들이 자폐증이라는 진단에 오웬의 부모님은 여러 병원들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우연히 오웬이 중얼거리는 것을 듣게 된 오웬의 부모님은 그가 디즈니 영화 속의 대사를 따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디즈니 영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배우며 청년이 된 오웬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될 준비를 시작한다. 2017년 · 1h 31m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