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야는 일주일마다 기억이 지워진다. 사람과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해봤자 어차피 일주일이면 모든 것이 사라지는 그녀는 친구 관계를 단절하고 혼자 생활해간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비정상적인 삶에 하세라는 남자가 등장하니 그는 일주일마다 그녀에게 끊임없이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기억들이 차츰 되살아 나는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카와구치 하루나
야마자키 켄토
코쿠쇼 사유리
Takashi Matsuo
타카하시 하오리
토츠기 시게유키
우에스기 슈헤이
이토 사이리
후루하타 세이카
Shôsuke Murakami
요시타카 이시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