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범죄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10대 현우는 경찰의 강압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옥살이를 한다. 한편 재기의 기회를 노리며 무료 변론 봉사를 하던 변호사 준영은 현우의 사례를 듣고 기회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건에 임하면서 점차 진심으로 불의에 분노하며 현우를 도우려 한다. 2017년 · 1h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