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크리스 윌리엄스는 자동차 추돌 사고에 휘말려 임신 중이던 아내와 두 아이를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는다.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그는 음주운전 가해자인 열일곱 살 커티스에 대한 처벌을 두고 용서와 응징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크리스 윌리엄스는 자동차 추돌 사고에 휘말려 임신 중이던 아내와 두 아이를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는다.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그는 음주운전 가해자인 열일곱 살 커티스에 대한 처벌을 두고 용서와 응징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