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주는 휴가 영화 · 코미디 · 호러 리처드(닉 프로스트)와 수전(에실링 비), 그리고 부부의 10대 자녀 두 명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 스웨덴의 외딴섬으로 일생일대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지명 수배된 범죄자가 활개를 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가족은 생존을 걸고 긴박한 싸움을 시작한다. 섬에서, 그리고 어쩌면 서로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2024년 · 1h 30m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