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코체프가 이 영화에서도 열혈 분위기를 또다시 이어간다. 진 핵크만이 자기 아들과 아들의 전우들을 포함한 월남전에서 실종된 해병들을 찾기 위해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정부로부터 10년간 발뺌을 당하는 전역 제이슨 로즈 대령으로 출연한다. 로즈 대령의 아들은 라오스에서 싸우다가 전쟁 포로로 잡혔다. 아들이 살아서 포로 수용소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정부에서는 여전히 전투 중에 실종된 것으로 처리하자, 로즈 대령은 직접 아들을 구하러 떠난다. 오랜 친구인 오일 대기업가 맥그리거(로버트 스택)을 연락하여 그들만의 팀을 구축할 경비를 지원받는다. 특수 부대를 구성하여 집중 훈련을 받게 한 후에 행방불명된 이들을 찾기 위해 라오스 정글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