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호러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창고 안, 좀비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그러나 좀처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 감독과 배우들은 서로 감정이 격앙되고, 이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그런데 이때 진짜 좀비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혼비백산이 되고, 현장은 아비규환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2018년 · 1h 36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