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영국에서 온 리처드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뜨거운 사막 위에서 지뢰를 해체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통역사 자밀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곳의 경찰서장과 마찰이 생기고 만다. 이내,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으로 탈출하기 위한 그의 사투를 건 여정이 펼쳐진다. 2009년 · 1h 34m